나무의사 큰손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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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영서 | 등록일 | 12.05.30 | 조회수 | 284 |
나무가 링거주사를하는 책표지를 보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큰손할아버지는 저 뒷산에서 살고잇었다. 마당 한견에는 돌베나무가 있었다. 그리고 집둘레로 할아버지가 정성을 솓아 가꾸는 나무밭이 있었다.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어떤 집에 잣나무가 있었다. 그런데 나무의 가지도 없고 열매도 없었다. 그래서 잣나무를 다시 심기로 했다. 씨앗 보관 상자에서 씨를 꺼내서 심었다. 집에 갔는데 갑자기 "따르릉~" 하고 전화벨이 울렸다. 그 때, 할아버지가 "아이쿠!" 하시면서 깜짝 놀라셨다. 전화기를 귀에대고 "여보세요?" 말하였다. 그 때 할아버지의 손녀 혜림이가 할아버지 집에 있는 나무를 우리집에 심을려고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이런 말을 했다. 내가 편지로 나무를 옮겨 심는 방법을 써서 "이런 방법으로 해라." 말씀하셨다. 1.분뜨기를 하여 밑동 지름의 2~2.5배 정도만 떠내 2. 옮기기를 하여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받침대를 받쳐 옮기면 돼. 3. 땅파기를 하여......등이라고 쓰쎴다. 할아버지가 또 자전거를 타고 또 어딘가를 가려듯 자전거를 타고 공구함도 함께 챙겼다. 학교에 가서 가로수 옆에 나무가 있었다. 땅을 조금 파보니 전기줄과 나무의 뿌리가 있었다. 할아버지가 이런 말을 했다. "이 나무는 전기줄을 피하여 나무뿌리를 뻣는단다. 그래서 나무는 너무 힘들지." 라고 말하고 집에 왔다. 할아버지가 나무를 치료해 주고 다른 사람도 도와주고 학교에 와서 학생들도 나무에 대해서 알려준게 인상 깊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나무의 대해서 책을 많이 읽고 나무를 직접 키워서 큰손 할아버지처럼 나무를 치료해주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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