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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
작성자 민유미 등록일 12.05.07 조회수 268
지우는 다리를 다쳐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어요. 꿈을 꾸었는데 옥상에서 이상한게 나와 그걸타고 금색 버튼을 눌렀어요.  이상한 나라에 도착했어요. 먼저 목욕을 했어요. 자동 샤워기로 물이 뿌려지고, 거품이 일어나고, 벽에서 팔이 나와 지우의 몸을 씻겼어요. 디지털 거울로 만화 영화를 보는 동안 자동으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수건으로 닦을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리니가 병원을 데려다 주었어요.  로봇이 아픈 다리에 들어가서 아픈 곳을 찾아내 금세 치료해 주었어요. 부러진 다리가 말짱해졌어요. 로봇이 다 해주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할 것 같아요. 간호사도 못 보고, 의사 선생님도 못 보고 미래에 오니 엄마가 보고 싶어 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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