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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작성자 성한규 등록일 12.04.05 조회수 280

옛날 한 마을에 마음씨 고운 총각이 살았습니다.

총각은 무척이나 부지런하고 똑똑한데

집안이 너무나 가난해서 30살이 넘도록 장가를못갔습니다.

 

어느날 총각은 자기신세가 불쌍해 이런말을했습니다 <이렇게 가다간장가도 못가고죽겠다 일단색싯감을구해오자>라는결심을하고

마지막남은 좁쌀도소중히여기며

집을나섰습니다.

그리고 총각은 기윽고 ,기윽고 드디어 색시를구했습니다.

그리고 웃긴게 좁쌀한톨이 쥐가되고 쥐가 고양이가되고 고양이가 말이되고 말이 황소가되고 황소가 주인장 아들 덕분에 색싯감을얻게된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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