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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의 바뀌는 옷 - 시
작성자 허수정 등록일 10.01.26 조회수 393

오카리나야

넌 여름에 시원하겠구나

구멍이 숭숭 뚫린 조끼를 입어서

오카리나야

넌 겨울에 따뜻하겠구나

어머니가 지어주신

주머니가 많이 달린

외투를 입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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