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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도라지꽃
작성자 최성운 등록일 09.05.26 조회수 348

어느 마을에 도라지라는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도라지는 엄마 아빠가 안계신다. 도라지가 애기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친구들이  도라지랑 안 놀아주었다.

도라지는 산에서 나물이나 약초를 캐면서 혼자 시간을 보냈다.

어느날 약초를 캐서  돌아오는데 길에 쓸어져 있는 도련님을 보았다.

도라지는 자기집으로 데리고와서 다친 발을 치료해주었다.

그러다가 둘은 친한친구가 되어서 재미있게 지냈다.

시간이 지나서 둘은 어른이되어버려서 같이 결혼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도련님의 엄마 아빠가 가난하고 부모님이 계시지않아서   안된다고 하였다.  도련님 계속 때를부리니까 부모님이 중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도련님은 도라지에게 10년후에 돌어올테니 기다리라고했다.

이제 10년이 되어서 도라지가 바닷가에서 도련님을 기다리는데 몇칠이지나고 몇년이 지나도 돌어오지 안아서 산속으로 가서살면서  산신령에게 도련님을 잊고 살겠다고 약속을하고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도련님이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바닷가로에서 도련님을 기다리는데  산신령님이 나타나서 왜  약속얼 여기냐며  도라지을  도라지꽃으로  만들어 버렸다.

도라지는 꽃이 되어서도 도련님을 기다리고 있다고한다.

나는 약속을 꼭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약속을하고 지키지 않으면 약속한 사람이 많이 속상할것 같다.

그래서 난 약속을 잘 지키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5월23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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