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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갚은까치
작성자 최성운 등록일 09.05.26 조회수 368

나는 은혜갚은 까치를 읽고 무척슬펐다.

옛날에 선비가 살고있었다. 선비는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가는 길이었다.

산갈을 한참 걸어가다 다리가 아파서 잠깐 쉬는데 까치 울음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서 그곳으로 가보았더니 큰 구렁이가 새끼까치를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서 선비가 활을쏴서 구렁이를 죽였다. 그런데 밤에 구렁이가 나타나 선비를 죽이려고했다.  아까죽은 구렁이가 남편구렁이라고 하면서 복수를 하러왔다고했다. 새벽에 종소리가 울리면 남편구렁이와 용으로변해서 하늘로 같이 올라갈수 있었는데 라고 했다. 그리고 구렁이가 입을벌려서 선비를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종소리가 울리더지 구렁이가 용으로 변해서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깜짝놀란 선비가 종이있는 곳으로 뛰어가 봤더니 까치가족이 선비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머리로 종을 울려주고  피를 흘린고 죽어있었다. 그래서 선비는 불쌍한 까치들을  땅에 묻어 주었다.

까치들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나도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한 친구들을  잘 도와주어야겠다.

 

                                                                          5월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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