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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선5-1 소리나지 않는 외손뼉<편지 형식>
작성자 진인영 등록일 09.05.26 조회수 341

지훈이에게*^^*

지훈아 안녕.^-^* 나는 김도선 이라고해.

보고보면 나는 엄마랑만 살구.. 넌 아빠랑만 살구나? 비슷한 사이네^^

책 읽고 네가 너무나도 안쓰러웠어.

나는 아빠 조금이라도 만나는데 그것도 엄마도 다알고. 너는 엄마를 비밀 스럽게 만나야 하잖아. 아빠 몰레 말이야.

입이 조금 간지러웠겠는걸?

니가 나오는 책. 5번은 넘게 읽은것 같아. 글과 그림 조금 나와 있는 책이지만  중독이 생기더라고. 계속 읽으닌까.

그런데. 마지막에 절벽에 떨어져 불구가 되버릴 뻔했지?

그떄는 너무 조마 조마 했어.

하지만 불구가 않된다니,  잘됬어^0^

할말은 산더미인데. 쓸건 별로 없구나.

아무튼 나중에 책으로 만나자.

2009년 5월 26일

소리나지 않는 외손뼉에 중독 걸린 도선이가.

<왜 선생님꺼를 쓰냐면. 아직도 승인이 않되어 있돼어 있어서 선생님꺼좀 빌린거에요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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