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싸기대장의 형님

지은이:조성자

 기훈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기훈이 동생 기영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며칠 전까지만 해도 사랑은 나의 것 이였는데 이제는 기영이 것이다. 친척들도 기영만 좋아한다. 어느날 기영이가 기훈이 때문에 아파서 병원에 간다. 그사이 기훈이는 혼날까봐 집을 나간다. 집을 나간 후 엄마와 다시 만나 엄마의 사랑을 느낀다.

 기훈이가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서 다행이고 앞으로 집을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훈이는 동생 기영이가 어려서 그런다는 것도 지금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기훈이와 기영이가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또한, 가족의 사랑도 똑같이 나누어서 받았으면 좋겠다. 기영이가 얼른 커서 자기의 어렸을 적 일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기훈이가 어렸을 적 일..아주 미세하고 섬세한 것도 얼른 커서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