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위치한 삼죽초등학교에서 본교 100대 우수 교육과정 및 학교운영 벤치마킹을 위해 오성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10여명의 교사가 본교를 방문하였습니다.

8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삼죽초등학교는 학구 내 북한 이탈 주민들의 입국 초기 한국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산하 새터민정착지원사무소가 자리하고 있어 초등학교 적령기의 탈북 초등학생들이 특례 입학하여 학교 및 사회생활 적응교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본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성교육 사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