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스프링 다리
작성자 최성운 등록일 13.10.28 조회수 218

엄마 캥거루는 콩콩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왜냐하면 콩콩이가 엄마캥거루 주머니속에서

도무지 나올생각을 안하기 때문이다. 콩콩이의 친구들은 이미 나와 넓을 들판에서 뛰어놀았다.

엄마캥거루는 콩콩이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엄마캥거루는 끊임없이 콩콩이를 달랬지만

콩콩이는 꼼짝도 않했다.콩콩이의 친구엄마들은 콩콩이를 내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좋은 생각을 짜내었다. 하지만 그말을 들은 콩콩이는 자기털과 엄마의 털을 꽁꽁 묶어서 튕겨나가지 않게 하였다.그리고 아빠도 콩콩이를 강제로 꺼낼려하다가 넘어져서 그만 다리에 깁스를하고말았다.

어느날.. 캥거루가 사는 숲에 사냥꾼이 나타나 엄마와 아빠는 최대한 빨리 도망갔는데 엄마가 너무빨리뛰어서 그만 콩콩이는 튀어나오고말았다.그런데너무세게 튕겨나가서 바위에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몇시간후 콩콩이는 뛰는것을 연습하고 또연습하고 해서 엄마,아빠와 다른 동물들 까지 구해내었다...

이전글 아기사자의 사막여행
다음글 바보 똥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