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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작성자 김혁기 등록일 12.12.11 조회수 272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

 우리5학년 1반 국어책 의

 나오는  책이어서 읽게되었다.

마당을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귿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입니다.

 양게장에서 주는 대호 먹고 알이나 쑥쑥낳아 주면서 살면 어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잎싹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잎싹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게장과 안전한 마당을 나왔습니다.

 잎싹은 자리는 늘 안전한 한가운데가 아니하 찬바람이 불고 비 들이치고

 외롭고 위험한자리였습니다.

 소망은 그렇게 혹독한 자리에서 싹트고 자라나 꽃피울때 더 아름다운 법이지요.

.가장자리를 견뎌낸 잎싹, 제 이름을 제가 지은 잎싹은 마치내"눈부신게 파란 하늘"에서 "

크고 아름다운 날개"로 바람을 가르며 날 수 있세 되었습니다.

양게장과 마당에서 살던 닭들도 그렇게 되었을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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