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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작성자 박성웅 등록일 12.06.20 조회수 277

수위가 싱아 생각이 났다. 수위가 있는 마을은 싱아도 흔한 풀 이다.

산기슭이나 길가 아무데나 있었다.

수위는 마치 상처난 몸에 붙일 약초를 찾는 짐승처럼 조급하고도 간

절하게 산속을 찾아 헤맸지만 싱아는 한포기도 없었다.

(그 많던 싱아 누가다 먹었을까요?)

 

수위=아이이름 싱아=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높이는 1미터 정도로 줄기가 곧으며 6~8월에 흰꽃이 핀다.산기슭에서 흔히 자라고 어린잎과 줄기를 생으로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난다. 예전에는 시골 아이들이 즐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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