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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작성자 노영서 등록일 12.06.17 조회수 296

 사람이 줄을타고 상둥이 빌딩을 걸어간 책 표지를 보고 재미잇을 것 같아서 읽게되었다.

 쌍둥이 빌딩이 나란이 서 있었어 뉴혹에거 가장 높은 그빌딩은 높이가 무려400미터나 되었어 어던남자가 하늘로 치솟은 빌딩을 쳐다보고 잇었어 그남자 이름은 필립이었는데,이발 자전거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거리의 곡예사 였어 필립은 나무와 나무사이에 줄을 매고 그위에서 걷고 춤추는 것을 가장 좋아 했지 사실 그는 상둥이빌딩을 쳐다보잇는게아니었어 빌딩사이를 보며 줄을 매기에 참 좋겟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 고향 파리에서도 필립은 노트르담 사원의 첨 탑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춤을 춘적까지 있는데 여기 쌍둥이 빌딩이라고 못할거 뭐 잇겠어? 물론 파리에서 그랬던겄처럼 경찰이나 빌딩 주인은 결코 허락 하려 들지않겄지요 당신! 미쳤군 보나마나 떵어질게 뻔하다고 말했어

 만약 나라면 위험한 짓을 하지 않을것이고 나도 필립처럼 용기를 내어서 내가부꾸러운 것이랑 용기를 더 기를 것이고 부꾸러운것을 업어지게 할 것이고 내 친구 다은이 처럼 용감하게 다닐것이고 그리고 필립처럼 사람들에게  재미잇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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