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야 너구리가 기운바지를 입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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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송주 | 등록일 | 12.06.17 | 조회수 | 294 |
이제 여름이 시작되어 또야 엄마가 또야 반바지를 입히려고 했는데 바지가 크게 뚫려 있었다. 또야 엄마가 그 바지를 기우고 또야에게 입으라고 했다. 그래서 엄마가 또야를 달래며 말했다. 기운바지를 입으면 나무에 꽃도 잘피고 시냇물에 물고기가 많이 생기고 달과 별님들이 더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했다. 그제야 또야는 기운바지를 입고 학교에 갔다. 그래서 친구들과 선생님께 자랑을 했더니 친구들이 모두 기운바지를 입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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