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뻥 뚤렸으면 좋겠어 |
|||||
---|---|---|---|---|---|
작성자 | 허수정 | 등록일 | 12.05.20 | 조회수 | 281 |
이 책에 주인공은 경모인데, 아이들과 모둠 숙제를 하기 위해 집으로 가게 됬다. 그런데 경모는 할머니와 살아서, 그다지 아이들을 부르기 싫다. 그리고 경모네 집은 아파트도 아니라서 더 싫다. 그래서 가는 길에 "지붕이 뻥 뚤렸으면 좋겠어. " 하고 생각했다. 진짜로 경호네 집은 비만 오면 새기도 한다. 나였으면 그렇게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집까지 가는 길에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을 꺼다. 나는 앞으로 그런 것 같고 부끄러워하지 않을 거다. |
이전글 | 화요일의 두꺼비 |
---|---|
다음글 | 마법사가 사라졌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