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공주는 꽉 찬 나라에 살고 있다. 꽉찬 나라는 마을도 꽉 차고,

궁궐도 꽉 차고 모든지 꽉 차 있다. 그래서 군사들도 센데, 딱 하나 무서운게 있다.

모자라 군대이다. 모자라 군대는 몸은 사람이고 꼬리와 고양이 얼굴이 달려 있다.

그 군대가 처들어 온다는 예언이 있어서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마침 공주가 모자라 한 마리가 마을을 감시하러 오는 걸 봤다고 했다. 그래서 공주는 예언책에 있는 영웅이 되기 위해 영웅의 집에 간다. 영웅의 집에 가면 영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공주는 영웅의 집의 가고 결국엔 영웅이 돼서

나라를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