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샤는 책을 사랑하는 분위기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트리샤는 글을 읽지못하고 그림만 그렸습니다. 5학년이 되자 키가 크고 멋진 선생님이 왔습니다. 선생님은 트리샤를 비웃는 학생들을 혼내주시고 트리샤를 잘 가르쳐주었습니다. 끝내 트리샤는 글을 잘 읽을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