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오카리나의 바뀌는 옷 - 시
작성자 허수정 등록일 10.01.26 조회수 380

오카리나야

넌 여름에 시원하겠구나

구멍이 숭숭 뚫린 조끼를 입어서

오카리나야

넌 겨울에 따뜻하겠구나

어머니가 지어주신

주머니가 많이 달린

외투를 입어서.

이전글 똥떡 (1)
다음글 몽실언니에게-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