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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 시
작성자 허수정 등록일 09.08.18 조회수 350

 

아이들은 감옥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옆에도 불병사 저기도 불병사

하지만 아이들은 눈치채지 못하고 웃기만 하는데

엄마들은 눈물만 흘린다.

 

* '다락방의 괴짜'들을 읽고  다락방에 불이난 사건을 생각하면서

    시로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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