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생일 파티에 멋진 불꽃놀이
작성자 허수정 등록일 09.08.08 조회수 335

글 : 질베르 드라예   그림: 마르셀 마르지에

마르틴, 이책의 주인공이다. 착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다. 엄마 아빠랑 재미있게 살아서 아빠 엄마를 좋아한다.

어느날 마르틴은 점심을 먹고 초대장을 썼다. 일주일만 있으면 마르틴의 생일이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마르틴은 생일 때 친구들이 많이 오길 원하나 보다. 엄마가 마르틴이 생일 때 입을 옷을 입혀보고 있다.

생일날이 되었다. 동생들이 나무로 천막을 세우고 파티를 준비했다. 마르틴은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미장원에 가서 파마도 했다.  친구들이 와서 선물을 많이 주었다.  마르틴은 친구들의 선물을 받고 아주 행복했다. 그리고 루시 이모는 꽃다발과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다양한 모자를 써보고 노래도 불렀다. 또 마르틴이 자신이 만든 빵을 대접했다. 동생 장은 요리사 모자를 쓰고 주스랑 과자를 내왔다.

그리고 마르틴과 친구들은 낚시대로 핀을 달아서 병속에 핀을 많이 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했다. 마르틴이 우승했다.  엄마가 준비한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다.

아빠가 몰래 준비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그래서 마르틴과 친구들은 기분이 굉장 좋았다. 파타프프는 애완견인데, 마르틴이 꼭 껴안아서 팔짝팔짝 뛰지 못했다. 엄마들이 걱정할까봐 친구들은 늦지않게 집으로 돌아갔다.

나도 생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 날이 오면 편지도 보낼 거다. 그래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고 싶다.

이전글 내 동생은 거북이
다음글 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