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나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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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성운 | 등록일 | 09.05.29 | 조회수 | 381 |
배에서 나는 소리 지은이: 최영재 재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잡니다. 그런데 자다가 머리가 배위에 갔습니다. 아빠의 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배에서 '꾸르륵 꿀꿀꿀 '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산돼지가 우는 소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놀라서 아빠를 깨웠습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물을 따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산돼지가 바위에서 굴러서 다쳤는지 알았습니다. 재규는 아빠 배 위에서 잠이 왔습니다. 꿈속에서 산돼지가 물을 마셔 힘이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아빠에게 애기하자 재규배에도 " 쪼롱 쪼로롱 " 새가 운다고 했습니다. 물을 한컵 마시라고 했습니다. 산새들이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재규는 아침마다 물을 한컵을 마셨습니다. 참 재미있다. 그래서 나도 가족들 배 소리를 들었다. 내 동생 현준이 배에서 소리가 제일 많이 난다. 엄마가 현준이가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빠가 퇴근하시면 배 소리를 들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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