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강아지가 담밑구석에 똥을눳다.
참세, 어미닭,흙덩이가 강아지동한테 제일더러운 똥이라고 말했다.
겨울이 가고 봄이오자 강아지똥앞에 민들레가 잇었다.
민들레가 강아지똥에게거름이 돼달라고 했다.
강아지똥은 민들레 걸음이 되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