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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작성자 최성운 등록일 09.05.26 조회수 371

착한 효녀 심청이 에게....

심청아 안녕 !  난 음성 하당초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최성운 이야!

오늘은 학교에 한가는 토요일이야.

그래서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고 싶은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그래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다가 너에 이야기를 읽게 되었지

심청이 너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죽고 아빠가 키워 주셨지

그래서 아빠에게 고마워서 아빠눈을 보이게 하려고 인당수에 빠졌어

착한 마음씨에 감동해서 용왕님이 연꽃에 태워 다시 살려 주셨지.

연꽃을 본 신하들이 임금님께 알리자 심청이 너는 왕비로 삼았어

그리고 임금님은 맹인잔치를 열어 아빠를 찾아주셨어

그리고 너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하늘나라에서 아빠의 눈도 보이게 해 주었어

너는 참 착한 아이구나.....

나였으면 엄마가 없으면 매일 울었을거야 !

 그리고 아빠를 위해 죽지도 못했을것 같아

심청이 너를 만나서 내가 너무  애기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책읽으라고 하실때   짜증을 냈거든  너무 죄송해!

그래도 아침에 엄마 말씀 듣길 잘한것 같아  그래서 너를 만날수 있게 되었으니까

나도 이젠 엄마 아빠가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알게 되었어

고마워!  심청아  다 너에 이야기 덕분이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자  안녕!

                                                                         5월 24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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