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네 엄마는 은행에 갔다. 그래서 순이는 동생 영이를 데리고 놀았다. 그런데 놀다 보니 동생 영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영이를 찾기 위해 평소 엄마와 자주 가던 놀이터로 달려갔다. 영이는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다. 순이는 아무 말도 하지 못 하고 동생을 꼭 껴안아주었다.나도 엄마가 계시지 않을 땐  동생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잘 돌 봐 줘야겠다.

                                                                                             -1학년1반   장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