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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를 읽고
작성자 엄지희 등록일 09.05.25 조회수 387

불행을 이겨 낸 헬렌켈러

헬렌켈러는  맹인이었으며, 귀머거리 였으며, 또한 벙어리였습니다. 잘들리지만 않아도 우리는 불행해하며 삶을 포기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헬렌켈러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면서도, 꾸준한 노력과 끈질긴 인내로 자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기처럼 불행을 겪고 좌절한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 것 입니다.  헬렌켈러가 이렇게 되기 까지는 설리번선생님의 끊임없는 사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설리번선생님은 한평생 헬렌켈러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어주면서 헬렌켈러가 용기를 잃고 힘들어 할 때면 따뜻하게 격려새주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설리번선생님은 헌신적인 사랑을 배운 헬렌겔러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많은 다른 불행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에 자신에 삶을 바쳤던 것 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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