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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성민주 등록일 09.05.21 조회수 381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은이 : 셸 실버스타인

옮긴이 : 이 재명 

 

내가 읽은 책중에서는 가장 인상이 깊은 책이 바로 이 '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이다.

내가 이책을 고른이유는 내 마음에 와닿고 맨처음에 읽을때에는 이해가 간당간당 하였다.

하지만 나두 정말 재미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있는 책을 몇번이고 보았더니 이해가  갔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어떤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의 친구는 한 남자아이었다. 그 아이는 자나깨나 그 나무와 정말 단짝친구처럼 지냈습니다. 그리고 소년도 점점 나이가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홀로 있을 때가 많아졌습니다. 그 소년은 돈도 벌어야되고 자기가 갈길을 가야해서 나무에게 돈을 벌어야해서 많이 못놀아준다고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소년이 나무에게 "네게 돈을좀 줄순없어?" 하고 소년이 대꾸했습니다.“미안하지만,내겐 돈이 없는데.” 나무가 말했습니다.“내겐 나뭇잎과 사과밖에 없어.얘아,내 사과를 따다가 팔지 그래.그러면 돈이 생기겠고, 그리고 너는 행복해지겠고,,"라고 나무가 소년에게 말을 하여서 소년은 나무에 달려있는 삭과열매를 따갔습니다. 그러나 점점 나무와 소년이 같이있는 시간이 점차 조금씩 줄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은 어느날 와서 개인의 사정때문에 뿌리만 빼고 나무의 몸을 다 가져가서 배와 집등 나무로 만들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무는 행복하였습니다.그런데 어느날 나무가 소년에게와서는 "나는 늙어 버린 나무 밑둥일 뿐이야, 미안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은 나무에게 가져간것뿐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에게 더욱 미안하였습니다.하지만 나무는 그래도 행복하였습니다.)라는 정말 우정이 많고 감동이깊은(?)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저도 나무와 같은 줄수있는것을 주고 남에게 해를끼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나무와 소년이더욱 애뜻한 우정을 길렀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책을 지은 '셸 실버스타인'이라는 사람에게 정말 재미있는 책을 써주셔서 고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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